[짠테크] 스타벅스 저렴하게 마시기, 영화 저렴하기 보기 ft. 니콘내콘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요즘, 여러분의 통장은 안녕하신가요?

플렉스라는 말이 유행하던 시절보다도 앞서서 플렉스했었던 저,

한번 커져버린 소비습관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더라구요.

 

나이는 먹어가고 통장은 텅장이고...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다 최근 니콘내콘이라는 어플을 알게 되었습니다.

24년 1월 기준 화면

이렇게 생긴 니콘내콘 어플의 첫 화면

요즘 이 어플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요.

 

특히 편의점, 스타벅스, 영화관 이용할 때 주로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니콘내콘이라는 어플은 기프티콘 거래 어플인데요.

사용하지 않는 기프티콘을 판매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판매한 걸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요.

 

최근 제가 이용한 내역을 보여드릴게요.

짜잔-

가격은 그때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은데,

4500원짜리 스타벅스를 4천원 좀 안되는 가격에 한잔 사먹을 수 있다는 게 짜릿하더라구요.

 

영화도 마찬가지.

최근 16000원하는 영화를 9천 얼마에 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혼영하는 취미 가져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짠테크하실 분 니콘내콘 어플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