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원소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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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원소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방사성 원소에 대한 자료는 무척이나 많지만 지금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 간단하게 알 수 있도록 짧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사성원소란

 

방사능을 가져서 스스로 방사선을 방출하고 붕괴하는 원소를 뜻합니다.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우라늄, 라듐, 폴로늄이 있으며, 인공적으로 만들어지는 넵투늄 계통의 원소도 방사성원소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중에서 최초로 발견된 방사성 원소는 무엇일까요?

 

바로, 우라늄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퀴리부부가 또한 광석속에 라듐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마리 퀴리는 라듐을 몸에 지니고 다니다 죽기 직전에는 여러 생리 기능이 완전히 망가져서, 인체의 발열 기능마저 정지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반감기

 

방사선원소가 붕괴해 처음 질량의 반으로 줄어드는데 걸리는 시간, 온도나 압력 등의 외부 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고 방사선 원소의 종류에 따라 일정합니다. 라듐의 반감기는 1622년, 우라늄은 45억으로.. 얼마나 긴 세월의 반감기를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