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ETF VOO 3달 투자 성과

 

 

 VOO란?

VOO ETF는 미국의 500대 기업을 포함하는 S&P 500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지수 추종 ETF이다. ETF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주식처럼 거래되는 펀드를 말한다. VOO ETF는 **뱅가드**라는 자산 운용사가 운용하고 있으며, **0.03%**라는 매우 낮은 수수료를 부과한다. VOO ETF는 **분기별로 배당금**을 지급하며, 202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1.46%**의 배당수익률을 보인다. VOO ETF의 주가는 2024년 1월 12일 기준으로 **437.99 달러**이며, 2023년에는 **26.33%**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VOO ETF는 S&P 500 지수를 잘 따라가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상품이다. S&P 500 지수는 미국 경제의 대표적인 지표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우량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VOO ETF를 통해 이러한 우량주들에 저렴하게 투자할 수 있다.

 

 VOO에 투자하다

작년부터 미국 주식에 관심이 생겼다. 이런 저런 종목들을 지켜보다가 깨달은 건, 나는 배당 잘 주는 주식이나 ETF에 투자하는 게 맞다는 것이었다. 그러다 이것저것 찍먹하지 말고 버핏 형님이 언급하신 VOO에 차분하게 투자해 보기로 했다.

 

 

나는 토스 어플 매니아인데, 너무 편해서 하루에 몇 번이고 들어간다. 토스증권도 직관적이고 편해서 작년 11월부터 이곳에서 VOO에 투자를 시작했다.

 

 

투자 원금은 약 550만 원.

 

한 세달 정도 있으니까 배당도 한 이만원 정도 들어오고 괜찮은 것 같다. 천천히 혼자 잘 크고 있어서 쫄리지도 않다.

 

 

투자 세 달차, 수익률은?

요즘 들어 수익률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쨔잔.... 24년 1월 19일 오후 수익률 10.8%를 기록했다.

아직 현금화를 하지 않아서 사이버 머니이긴 하지만 파란불이 아니라 마음이 편안하다.

 

공격형이 아닌 나같은 투자 성향이라면 VOO 괜찮은 것 같다.

나는 앞으로도 월급날마다 VOO에 적립식 투자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