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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다양한 리뷰

이사 집들이 선물로 받은 LOE 로에 디퓨저 하쉬 그린 후기

by 송거부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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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지인들에게 이사했다고 얘기했더니, 좋아하는 동생에게 카톡 선물이 왔어요. 선물은 센스 있는 LOE 디퓨저! 디자인 자체가 세련되어서 호감인 브랜드인데 선물 받게 되어 기뻤어요. 그리고 오늘 배송받아서 언박싱하고 막 글을 올립니다.

 

LOE 디퓨저 개봉기

쨔잔. 택배 박스도 로고도 예쁘네요. 택배박스 뜯기 전 호감인 건

박스 테이프가 종이 테이프인 것. 이런 세심한 것 하나에 브랜드 호감도가 올라가는 것 같아요.

 

박스를 열었더니 이렇게 종이로 잘 포장되어 있네요. 아무래도 디퓨저 용기가 유리이다 보니 배송올 때 걱정인데, 안전하게 포장이 잘 되어 있네요.

동생이 써준 문구가 메시지 카드로도 왔어요. 감동이에요ㅠㅠ

디퓨저 패키지 & 엽서 함께! 고급스러운 패키지라 마음에 쏙 들어요.

 

LOE 로에 디퓨저 120ml 하쉬 그린

패키지에서 제품 꺼내봤어요. 흥분한 나머지 디퓨저 상자가 살짝 찢어졌네요ㅋㅋ 로에 디퓨저는 영롱하네요. 뚜껑과 바디, 깔끔한 하양 스티커(?)가 찰떡이에요. 세련된 디자인이라 선물 받은 입장으로서 너무 맘에 들어요.

 

리드 스틱은 깔끔하게 2개를 꼽아보았어요. 향은 하쉬 그린인데요. 꽃 냄새가 나서 기분이 좋아요. 꽃집에 온 기분. 현관 쪽에 둘 예정인데, 이제 집에 들어올 때마다 꽃길 걷는 기분이 들 것 같아요.

 

향에 대한 설명은 제품 상세페이지 찾아보니까 이렇게 설명하고 있어요.

 

결론

로에 디퓨저를 선물 받은 입장으로서 굉장히 만족합니다. 집들이 선물로 딱 좋을 것 같아요. 향 선택에 고민이신 분들은 하쉬 그린 괜찮은 것 같아요. 꽃길만 걸으라는 의미도 담을 수 있고, 꽃다발 느낌이 나서 선물 받는 느낌 제대로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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